미친비쥬얼 가라아게맛집-치마오

안녕하세요 배고픈두더지입니다.

오늘은 잠실에 위치한

가성비끝판왕 가라아게를 소개합니다.

 

 

잠실역 근처에 장미아파트 상가 지하에 위치해있고

여긴 직장인들이 정말많이 오는곳이더라구요.

여기말고도 많은 밥집들이있어서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장미종합상가에 위치해 있구

주차는 여유있는듯합니다.

식사하실때 주차했다고 하면

한시간 주차권을 주십니다.

 

 

치마오는 B동에있습니다.

저는 B동 1정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왼쪽을 보시면 지하상가로 가는길이 보입니다.

지하상가에 내려가시면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그 맛있는 냄새들을 뚫고 가시면

 

 

오늘의 목적지 치마오가 나옵니다.

저희가12시 정각에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이 있습니다.

치마오는 아침9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이니

웨이팅이 싫으신분들은 어중간한시간을 추천드립니다.

자리는 8~9석정도 되는 다찌만 존재했고

상당히 협소했습니다.

 

 

기다리면서 한컷.

수서점이나 대청역점은 블로그 찾아보니

오늘먹은 시그니처 가라아게가 안보이더군요. ㅠㅠ

 

 

메뉴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하며

양을 보시면 저렴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기본찬과 가라아게 소스입니다.

소스맛은 시판용 참께드레싱같은 느낌입니다.

 

 

 

 

 

주문한 본격가라아게동

처음받는순간 이거 어디부터 손대야하지?

이 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밥이먹고싶어서 좀 덜어도 이정돕니다...

먹어도먹어도 안줄어요.......

한참을 가라아게를 덜고

겨우겨우 바닥에 있는 밥을 찾아서 먹습니다.

 

 

소스는 시판소스와 같아 좀 달게느껴집니다.

여기가 전체적으로 음식이 좀 달달합니다.

 

 

김치믹스카츠나베입니다.

양이 적네?생각하고받았는데

돈까스가 두층에 새우까스 두마리....

이거먹는 다먹는사람은 푸드파이터같습니다.

정말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달달합니다.

나중엔 구이류나 이런걸 먹어보고싶은집입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